에이징 커피 좀 더 맛있게 내리기 [커피사랑방#3]
커피사랑방 세번째 이야기의 주제는 에이징 커피 좀 더 맛있게 내리기입니다. 5월 초 커피사랑방에서 사용하고 남은 원두가 500g 정도 있었습니다. 테이블 위에서 2개월 가량 에이징 되어 방향제로나 쓰려던 찰나, 커피사랑방에서 교육용으로 써보자는 생각이 났습니다.
커피사랑방 세번째 이야기의 주제는 에이징 커피 좀 더 맛있게 내리기입니다. 5월 초 커피사랑방에서 사용하고 남은 원두가 500g 정도 있었습니다. 테이블 위에서 2개월 가량 에이징 되어 방향제로나 쓰려던 찰나, 커피사랑방에서 교육용으로 써보자는 생각이 났습니다.
커피사랑방 두번째 이야기의 주제는 파푸아뉴기니 블루마운틴 커피입니다. 춤추는향기나무 커피랩 직원들과 커피 브루잉 수업을 진행하면서, 재고로 갖고 있는 생두 가운데 몇 가지를 로스팅했는데, 반응이 괜찮아서 사랑방 커피로 낙점했습니다. 우리 사랑방 가족들은 어떤 반응이었을 지, 그 날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커피사랑방 첫번째 이야기, 커피가 좋은 사람들 모여라, 한 분야에서 10년을 몸담으면 전문가 소리를 들어도 부끄럽지 않을 만큼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난 커피 복지 분야에서 10년 이상을 몸담고 있는데 그에 걸맞는 소양을 갖추고 있는지 돌아보는 마음으로 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