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추럴프로세싱, 건식가공법 [커피가공#1]
커피가공 첫번째 시간으로 내추럴프로세싱, 건식가공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내추럴 프로세싱은 전통적 가공방법으로 가장 오래도록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체리 형태로 잘 익은 커피 열매는, 건조와 탈곡 과정을 거쳐 로스팅 직전 단계인, 그린빈(green bean)이라고 하는 생두가 됩니다.
커피가공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세싱 정보를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커피가공 첫번째 시간으로 내추럴프로세싱, 건식가공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내추럴 프로세싱은 전통적 가공방법으로 가장 오래도록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체리 형태로 잘 익은 커피 열매는, 건조와 탈곡 과정을 거쳐 로스팅 직전 단계인, 그린빈(green bean)이라고 하는 생두가 됩니다.
탄자니아커피는 커피의신사 킬리만자로AA라고 하며, 스페셜티 커피에서 중요한 영역을 차지합니다. 커피농장은 킬리만자로 산 주변의 고원 평원과 빅토리아 호수, 말라위 호수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커피는, 아프리카 3대 커피로 인정받을 만큼 품질이 좋으며, 그 뛰어난 향미로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브라질커피는 커피산업의 마당발이자 압도적 큰손입니다. 한 때 전세계 커피 공급량의 80%까지 브라질 한 나라가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약 30~40%로 비중이 줄었지만, 브라질의 커피 작황에 따라 세계의 커피 가격이 흔들리는 커피산업의 큰손입니다.
베트남커피는 로부스타로 커피산업의 2인자가 되었습니다. 베트남은 우리가 흔히 로부스타로 알고있는 카네포라 종의 최대 생산지입니다. 물론 아라비카 커피도 조금(3%) 생산하지만, 막대한 로부스타 생산으로 인스턴트 커피산업에서 무시못할 강자, 전세계 커피산업의 2인자가 되었습니다.
과테말라커피는 21세기 스페셜티 커피의 신흥강자로 영향력을 넓혀왔습니다. 대표적으로 재배되는 버본 종의 경우, 산지의 높은 고도와 일교차로 말미암아 시트러스한 산미와 바디의 조화가 절묘한 밸런스 커피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중미 커피의 대표 강자, 과테말라 커피 여행을 떠나 보겠습니다.
케냐AA, 캐냐산의 정기를 품은 케냐커피는, 수많은 커피인들의 극찬을 받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커피의 하나입니다. 짙은 아로마와 밝은 산미에 과일의 달콤함까지 모든 것을 갖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에티오피아 커피의 대표적인 산지는 예가체프, 시다모, 하라, 짐마, 리무 등입니다. 에티오피아는 아라비카 커피의 기원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칼디의 전설로 유명합니다. 에티오피아커피는 화사한 산미와 꽃향, 과일향, 와인의 풍미로 정평이 나있는 스페셜티 커피로 유명합니다.
로스팅 정도에 따른 향미의 차이를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체리 상태의 커피 열매를 수확하여 가공 단계를 거치면 푸른 빛이 감도는 생두(green bean)가 됩니다. 이러한 커피 생두에서는 풋풋한 냄새와 여타 곡물에서 맡을 수 있는 유사한 냄새 외에 어떤 특별한 향미가 나지 않습니다. 로스터의 손을 거쳐 뜨거운 열로 가공한 뒤에 비로소 다양한 향미를 가진 커피의 매력이 한껏 발산됩니다.
르네뒤뱅 커피아로마키트 둘러보기 마지막느오,아로마테인츠, 결점으로 인식되는 아로마 향기를 알아봅니다. 그러나 이 향들은 결점이 어우러져 강점이 되는 로스팅 기술에 적용될 아로마입니다.
인도네시아커피의 특징적인 향미는 강렬한 흙냄새로 표현되곤 합니다. 이는 인도네시아만의 전통적인 가공법 길링바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수확기에 겹치는 우기를 어려움을 타개하려는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