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게이샤 커피 BoP의 승리 [커피생산국#10]
파나마게이샤 커피, BOP의 승리라는 주제로 포스팅합니다. 뭔가 일본과 강하게 연결고리가 있을 것 같은 게이샤는, 우리가 생각하는 일본의 게이샤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에서 시작되어 파나마에서 꽃 피운 게이샤 커피의 성공, 그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커피가공과 관련한 다양한 프로세싱 정보를 소개하는 공간입니다.
파나마게이샤 커피, BOP의 승리라는 주제로 포스팅합니다. 뭔가 일본과 강하게 연결고리가 있을 것 같은 게이샤는, 우리가 생각하는 일본의 게이샤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에서 시작되어 파나마에서 꽃 피운 게이샤 커피의 성공, 그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커피가공 아홉 번째는 인도 몬순커피 황금빛의 비밀입니다. 무역선을 통해 희망봉을 돌아 유럽으로 전해진 인도 커피는 황금빛의 독특한 향취로 유럽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습니다. 몬순커피로 명명된 인도커피의 비밀은 무엇일까요?
커피가공 여덟번째는 브라질의 펄프드내추럴 프로세싱입니다. 기존의 건식 가공인 내추럴 프로세싱의 건조 효율성을 감안한 반건식 가공법으로써, 커피 체리의 껍질과 과육을 제거하고 점액질만 남겨진 상태로 건조하는 방식입니다.
커피가공 일곱번째는 디카페인 워터프로세싱입니다. 커피는 좋아하지만 카페인 부작용으로 잠을 못이루는 분들을 위해 커피에서 카페인을 제거하는 프로세싱입니다. 초기에는 발암물질 벤젠을 사용하여 위해성 논란이 있었지만, 현재는 친환경 공법을 사용하여 건강에 문제가 되지 않는 디카페인 커피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커피가공 여섯번째는 무산소발효 프로세싱입니다. 커피에 독특한 향미를 부여하기 위한 노력 끝에, 와인의 발효 기술을 커피 가공에 접목하였습니다. 그러나 너무도 선명하게 발현된 향미로 인하여 가향(加香) 논란이 일기도 하였습니다.
커피가공 다섯번째는 웻헐드프로세싱 인도네시아의 길링바사입니다. 웻헐드프로세싱(Wet Hulled Processing)은 커피 체리 수확과 우기가 겹치는 인도네시아의 특수 상황이 만들어낸 커피가공 방식입니다. 가공 방식의 특수성 때문에 주변의 흙냄새가 생두의 향미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부정적인 향미평가 항목인 흙냄새라는 큰 결함. 그러나 인도네시아 길링바사 생두의 반전이 여기 있습니다.
커피가공 네번째 시간으로 세미워시드 프로세싱, 친환경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반습식 가공법으로 워시드의 장점은 살리되, 공정을 단순화시켰습니다.
커피가공 세번째 시간으로 허니프로세싱 가공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똑같은 생두라도 블랙허니으로 가공하면 내추럴의 뉘앙스가 강해지고, 옐로허니로 가공되면 워시드의 뉘앙스가 강해집니다. 농부의 마음과 커피 매니아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은 허니프로세싱, 같이 찾아가 봅시다.
커피가공 두번째 시간으로 워시드프로세싱, 습식가공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워시드 프로세싱은 대표적인 습식가공법으로 커피 본연의 향미를 원하는 수요층을 겨냥한 커피가공법닙입다. 산뜻하고 가벼운 산미와 깨끗함을 원하신다면 워시드 커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코스타리카커피는 한 마디로 성공한 선택과집중입니다. 국제적 호평을 이끌어낸 코스타리카 커피의 선택과집중 전략은 무엇이었을까요? 작은 것에 집중하여 큰 것을 이루어낸 청출어람, 코스타리카의 커피 세계로 여행을 떠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