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워시드 프로세싱, 친환경을 위한 노력 [커피가공#4]
커피가공 네번째 시간으로 세미워시드 프로세싱, 친환경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반습식 가공법으로 워시드의 장점은 살리되, 공정을 단순화시켰습니다.
커피가공 네번째 시간으로 세미워시드 프로세싱, 친환경을 위한 노력을 주제로 포스팅하겠습니다. 반습식 가공법으로 워시드의 장점은 살리되, 공정을 단순화시켰습니다.
커피가공 세번째 시간으로 허니프로세싱 가공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똑같은 생두라도 블랙허니으로 가공하면 내추럴의 뉘앙스가 강해지고, 옐로허니로 가공되면 워시드의 뉘앙스가 강해집니다. 농부의 마음과 커피 매니아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은 허니프로세싱, 같이 찾아가 봅시다.
커피가공 두번째 시간으로 워시드프로세싱, 습식가공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워시드 프로세싱은 대표적인 습식가공법으로 커피 본연의 향미를 원하는 수요층을 겨냥한 커피가공법닙입다. 산뜻하고 가벼운 산미와 깨끗함을 원하신다면 워시드 커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코스타리카커피는 한 마디로 성공한 선택과집중입니다. 국제적 호평을 이끌어낸 코스타리카 커피의 선택과집중 전략은 무엇이었을까요? 작은 것에 집중하여 큰 것을 이루어낸 청출어람, 코스타리카의 커피 세계로 여행을 떠나겠습니다.
커피가공 첫번째 시간으로 내추럴프로세싱, 건식가공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내추럴 프로세싱은 전통적 가공방법으로 가장 오래도록 사용되어져 왔습니다. 체리 형태로 잘 익은 커피 열매는, 건조와 탈곡 과정을 거쳐 로스팅 직전 단계인, 그린빈(green bean)이라고 하는 생두가 됩니다.
탄자니아커피는 커피의신사 킬리만자로AA라고 하며, 스페셜티 커피에서 중요한 영역을 차지합니다. 커피농장은 킬리만자로 산 주변의 고원 평원과 빅토리아 호수, 말라위 호수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서 생산되는 커피는, 아프리카 3대 커피로 인정받을 만큼 품질이 좋으며, 그 뛰어난 향미로 커피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브라질커피는 커피산업의 마당발이자 압도적 큰손입니다. 한 때 전세계 커피 공급량의 80%까지 브라질 한 나라가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현재는 약 30~40%로 비중이 줄었지만, 브라질의 커피 작황에 따라 세계의 커피 가격이 흔들리는 커피산업의 큰손입니다.
베트남커피는 로부스타로 커피산업의 2인자가 되었습니다. 베트남은 우리가 흔히 로부스타로 알고있는 카네포라 종의 최대 생산지입니다. 물론 아라비카 커피도 조금(3%) 생산하지만, 막대한 로부스타 생산으로 인스턴트 커피산업에서 무시못할 강자, 전세계 커피산업의 2인자가 되었습니다.
과테말라커피는 21세기 스페셜티 커피의 신흥강자로 영향력을 넓혀왔습니다. 대표적으로 재배되는 버본 종의 경우, 산지의 높은 고도와 일교차로 말미암아 시트러스한 산미와 바디의 조화가 절묘한 밸런스 커피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오늘은 중미 커피의 대표 강자, 과테말라 커피 여행을 떠나 보겠습니다.
케냐AA, 캐냐산의 정기를 품은 케냐커피는, 수많은 커피인들의 극찬을 받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커피의 하나입니다. 짙은 아로마와 밝은 산미에 과일의 달콤함까지 모든 것을 갖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